시원섭섭하네요. 어머니가 떠나신 뒤 집을 정리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차마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. 시간이 지나도 물건마다 어머니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자꾸 약해졌어요. 상의할 가족도 없어 끙끙 앓다 부탁드렸는데 가족같이 대해주셔 참 고마웠습니다. 마지막 인사를 잘 드린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.
너무 감사합니다. 임신 후 몸이 무거워지면서 정리를 미루다 보니 이사 전 집이 너무 복잡해졌어요. 혼자 정리해보려 했는데 하다보니 손을 댈 수가 없어서 연락드렸습니다. 특히 주방과 베란다에 쌓인 짐이 많아 걱정했는데, 보관할 물건과 처분할 물건을 먼저 물어봐 주셔서 좋았습니다. 제가 챙겨야 할 것만 챙기고 나머지는 맡